엡손 EH-TW5200 후속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엡손 EH-TW5350 입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디자인과 크기는 같지만 명암비가 두배이상 좋아지고 안시는 조금더 높아 졌습니다.

하지만 소음이 약간 감소시켜서 다소 불만적인 요소를  보완된 버젼으로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무선 와이다이 기능이 추가되어 와이다이 기능이 있는 노트북만 연결하면 hdmi케이블 없이도 10미터 이상 무선으로 영상을 전송할수 있습니다

국내의 엔트리급 시장 대부분이 차지하는 대만산 DLP 프로젝터 시장에서 일본의 엡손 기술력이 보완된 3 LCD방식으로 차별화된 프로젝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가정용 프로젝터로 부담없는 가격대와 깔끔한 디자인은 친근감으로 다가 옵니다

특히 avdirect에서 직접 제작한 전용 브라켓은 거실에 설치한 프로젝터를 더욱 돋이기에 하며 미관상 매우 예쁘게 설치할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초 고강도 투명판은 아크릴보다 30배 이상 강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드라이버 만으로 조립이 간편합니다.
기존 브라켓보다 전용 브라켓은 보다 견고하고, 깔끔하며 ,정확하고 간단히 설치할수 있어서 초보자라도 설치가 편리합니다 . 

엡손 EH-TW5350 용 투명판 확장사이즈 : 250mm x 300mm (라운드형)사용합니다.

고가의 프로젝터를 더욱 돋 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타입의 투명판은 먼지보호 뿐만이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설치면에서도 천장에 밀착되어 그 어떤 브라켓 보다 가장 깔끔합니다.

일반 매트 화이트 120인치 스크린에 투사된 스크린 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LCD방식의 풍부한 색감과 화려한 영상이 돋보입니다.

예전과 같은 LCD 프로제터와 다르게 포커스 또한 DLP프로젝터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밝은 시네마 모드에서는 시원한 영상을 뿌려 주어서 좋았지만 소음이 증가 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만

팬 소음은 엔트리급 모델에서 어쩔수 없는 한계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준것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차분하고 암막이 잘된 환경에서는 시네마 모드를 권장합니다

시네마 모드로 설정시 영상은 차분해 지고 블랙은 깊어지며 팬 소음도 상당히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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