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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아파트 보다 높은 천장고로 인한 봉 브라켓 설치입니다
LG CF151 은 상하 쉬프트 기능이 있으나 천장에 밀착되게 설치하는 HC4000과 다르게 랜즈는 스크린과 가깝게 위치하도록 내려서 설치 해야 화면이 잘 맞기 때문에 봉 브라켓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로젝터를 천장에 매달아 작업 하는 경우, 천정 높이가 포인트가 됩니다만, 하나 더, 스크린을 어느 위치까지 내리는가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즉 프로젝터와 스크린 투사면까지의 높낮이 차이가 중요합니다.
■스크린의 위치가 높은 경우
스크린의 위치가 높으면 기스톤 보정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어 스크린에 영상을 투사 시 화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렌즈 시프트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라도 가능한 사용을 절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 설치 환경을 제외 하고는 영상의 구석이 흐려지는 일없이 영상을 스크린에 비출 수 있도록 설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영상의 위치가 높으면 올려보는 형태로의 시청이 되어 목이 피곤하거나 눈이 아프거나 영상의 현장감이 떨어 질수가 있습니다.이 상태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투사면의 중앙을 기준으로 높낮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할수 있습니다
■스크린의 위치가 낮은 경우(권장)
스크린의 위치가 낮으면 렌즈 시프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림과 같이 높낮이 차이가 있어, 사용하시는 프로젝터의 기스톤 보정이나 렌즈 시프트 기능을 많이 사용하면 영상의 구석이 끊어져 버리거나 초점이 매우 흐리게 보이기도 합니다다.이러한 경우에, 높낮이 차이를 줄인다고 하는 방안으로, 연결 봉을 사용해 프로젝터의 위치를 내리거나 합니다.
LG CF151은 10KG 무거운 프로젝터입니다
LCD와 DLP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소니의 SXRD 패널을 사용하는 LG의 고급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입니다.
소니의 SXRD패널을 LG전자에서 가져다가 국내 기술로 튜닝해 만든 제품으로 스크린에 비친 색상은 소니 특유의 색상과 비슷하며 광량이 다소 높다보니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106인치 스크린은 커텐박스 안쪽에 설치하여 스크린이 보이지 않도록 하면서 암막 커텐 역할해 줌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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